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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 | 강남 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차치환

안녕하세요, 강남 세브란스 병원 유방외과 강사 차치환 입니다.

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, 세브란스 병원에서 2010-2014년까지 외과 전공의 수련을 받은 후 2017년 4월에 군복무를 마치고, 올해 3월부터 전임의로 일하고 있습니다. 유방암의 치료와 연구에 뜻이 있어 유방 외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

외래에서 여러 환자들을 만나고 있는데, 환자마다 다른 다양한 사연을 듣습니다. 그 중에서 저와 비슷한 또래인 30대의 젊은 환자들을 만날 때면 가슴이 무거워지기도 합니다.

특히 최근에는 아이를 출산하고 얼마 안되어 유방암이 진단된 가슴 아픈 환자도 있었습니다. 저도 10개월 아기를 둔 젊은 아빠이기 때문에, 환자의 입장에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. 아픈 이들을 마음으로 위로하고, 최선을 다해 치료하는 유방외과 의사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.